미세먼지 잡는 자연성분 함유한 ‘더스트 제로’ 4종 가을 미세먼지의 피부자극을 자연성분으로 막아주는 특별한 브랜드가 등장했다. 네슈라화장품(대표 박순옥)은 자연주의 스페셜 케어 브랜드 ‘피토싸이언스’를 론칭하고 ‘더스트 제로’ 4종을 출시했다. 피토싸이언스란 그리스어로 ‘식물의’라는 뜻의 단어인 피토(Phyto)와 ‘과학’을 뜻하는 싸이언스(Science)의 합성어다. 브랜드 네임에서 나타나듯 자연에서 얻은 원료들을 엄격하게 선별해 피부에 믿을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과학적 효능을 제공하는 스페셜 케어 브랜드다. 피토싸이언스의 더스트 제로는 효능이 입증된 3가지 특허성분이 최적으로 배합돼 미세먼지, 피지 등 각종 피부 노폐물 흡착을 통한 강력한 효과를 선사한다. 먼저 한미 양국의 특허를 획득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산 참숯이 피지, 각질, 노폐물 흡착 효과로 피부를 청결하고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또한 쌀겨추출물, 아이비추출물, 해바라기추출물 등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오스모퍼성분과 달맞이꽃추출물, 갈근추출물, 솔잎, 유근피로 구성된 특허성분은 모공과 피지를 케어해 매끄러운 피부결로 관리해준다. 피토싸이언스 더스트 제로는 제형
미세먼지로 인한 괴로운 봄날이 이어지고 있다. 때에 따라 미세먼지에는 납과 카드뮴, 크롬 등 유해 중금속이 섞여 있어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으며, 더욱이 입자가 모공 5분의 1 크기에 불과한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심은 안티폴루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막아 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갖춘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제품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론칭한 자연주의 LAB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베라(musevera)’는 미세먼지 흡착방지 임상을 완료한 ‘어반폴루아웃 선젤’을 출시했다. 뮤즈베라 어반폴루아웃 선젤은 도시의 모든 오염물을 방어하는 신개념의 선케어 제품으로 바르는 것만으로도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미세먼지 흡착까지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항염 효과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녹차, 병풀,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7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봄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